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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부문 수상 작품들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은 매년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 상을 받은 10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1. 김양미 – ‘잘 헤어졌어’
김양미 작가의 ‘잘 헤어졌어’는 다섯 편의 단편동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계의 변화나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당황하지만, 이를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웁니다. 김효은 작가의 그림은 어린이들의 내면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작품의 깊이를 더합니다. 2. 김동수 – ‘오늘의 할 일’
김동수 작가의 ‘오늘의 할 일’은 한 어린이가 물속에서 물귀신들을 만나 그들의 요청으로 물을 정화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수질 오염이라는 현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화선지에 그린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이 특징입니다. 3. 김지은 – ‘세월 1994-2014’
김지은 작가의 ‘세월 1994-2014’는 세월호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 책은 사건의 전후를 상세하게 묘사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4. 전현우 – ‘거대도시 서울 철도: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환승법’
전현우 작가의 ‘거대도시 서울 철도: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환승법’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의 철도 시스템과 기후위기 시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교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5. 유리 – ‘수상 소감’
유리 작가는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수상 소감을 통해 작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공유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6. 김동수 – ‘잘 가, 안녕’
김동수 작가의 ‘잘 가, 안녕’은 도로에서 희생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문명의 폭력성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화선지에 그린 따뜻한 그림체는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7. 김양미 – ‘받침구조대’
김양미 작가의 ‘받침구조대’는 한글의 자음을 의인화하여 받침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한글 공부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8. 김지은 – ‘여순사건과 헌정 유린 후 어린이의 삶’
김지은 작가의 이 작품은 여순사건과 그 이후 어린이들의 삶을 조명하며, 역사적 사건이 어린이들에게 미친 영향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9. 김동수 – ‘감기 걸린 날’
김동수 작가의 ‘감기 걸린 날’은 오리털 패딩을 통해 인간의 무자비함을 포착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윤리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10. 김양미 – ‘그럴 수도 있지’
김양미 작가의 ‘그럴 수도 있지’는 관계의 변화와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아내어, 어린이들에게 감정의 다양성과 수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교훈을 선사합니다.'그림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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