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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야기 그리고 그림책

  • 2025. 2. 22.

    by. 씨메르115

    목차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한국 아동문학의 빛나는 별들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한국 아동문학의 빛나는 별들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은 1995년에 제정된 이래, 매년 뛰어난 창작 동화와 그림책을 발굴하여 한국 아동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이 상을 수상한 10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1.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 - 권윤덕 (1995년 제1회 수상작)


      권윤덕 작가의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는 박쥐 공주 미가야의 모험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그린 작품으로, 제1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 이현주 (1996년 제2회 수상작)


      이현주 작가의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은 스웨덴의 아동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과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아 제2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 ‘초정리 편지’ - 배유안 (2007년 제13회 수상작)


      배유안 작가의 ‘초정리 편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년이 세종대왕에게 편지를 보내는 과정을 그린 역사 동화로, 제13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4. ‘거짓말 같은 이야기’ - 김리리 (2008년 제14회 수상작)


      김리리 작가의 ‘거짓말 같은 이야기’는 거짓말을 일삼는 주인공이 진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어 제14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5. ‘시간 상자’ - 김혜정 (2010년 제16회 수상작)


      김혜정 작가의 ‘시간 상자’는 시간을 여행하는 상자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가족의 비밀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아 제16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6. ‘불량한 자전거 여행’ - 김남중 (2011년 제17회 수상작)


      김남중 작가의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문제아로 낙인찍힌 주인공이 자전거 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그려 제17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7. ‘위대한 소원’ - 이금이 (2012년 제18회 수상작)


      이금이 작가의 ‘위대한 소원’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소년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제18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8.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 - 김하은 (2013년 제19회 수상작)


      김하은 작가의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은 버려진 구두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를 풍자적으로 그려내어 제19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9. ‘기억을 가져가는 아이’ - 김수빈 (2014년 제20회 수상작)


      김수빈 작가의 ‘기억을 가져가는 아이’는 기억을 잃어버린 마을에서 기억을 찾아주는 소년의 이야기를 신비롭게 그려내어 제20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0. ‘불량한 주스 가게’ - 이현 (2015년 제21회 수상작)


      이현 작가의 ‘불량한 주스 가게’는 특별한 주스를 파는 가게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어 제21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은 이처럼 다양한 주제와 개성 있는 작품들을 통해 한국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상을 통해 더욱 많은 작가들이 발굴되고, 독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작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